2011년 4월 8일 금요일

Sample Sale in NYC

뉴욕에서 살고 있지만 샘플세일을 직접체험하는 것은 처음.

빈티지 액세서리  upto 80% sale이라는 말에 혹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맨하탄으로 고고!

찾아간 곳은.

Echo of the Preamer
242w 30th Street (btwn 7th - 8th) 14th Floor


큰 빌딩안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 도착.
문이 열리자 바로 Echo of the Preamer 사무실이었다.
샘플세일을 담당하는 여성분이 나를 반기며 바로 사무실옆의 세일장소를 보여주었다.



전체적으로 큰 창문이 있어 넓고 밝아보았고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.

샘플세일은 4테이블과 두개의 장식장에 진열되어 있었다.

안내하는 여성분이 세일가격에 대해 알려주었는데, 블루텍이 달려있는 상품은 기재되어 있는 가격의 50% 세일, 종이텍이 달려있는 상품은 적혀있는 가격이 파이널이란다.


전체적으로 빈티지 스타일의 악세사리로 목걸이, 반지, 헤어핀, 브로취, 팔찌 종류들과 팬던트가 주류였다.   갖고 싶은 것이야 많지만, 대체로 비싸고,  내 평상시 옷차림과 어울리지 않을 듯 싶어 눈만 즐거워하고 다녀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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