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디슨 스퀘어 공원에 에코라는 작품이 들어왔다고 해서 갔다가 메이시에 잠깐 들렀습니다.
전 항상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데, 정말 그런가봐요.
레이싱카가 전시되고 있었어요.
카레이싱을 모르지만, 전시를 보는 것 만으로도 현장을 상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.
남자로 태어났다면, 아님.... 20대 초반이라면... 한번 도전을 해 봤을듯 싶은 카레이싱.
경주차하면 뭐가 떠오르세요?
저는 우승한 레이서가 트로피를 받고 레이스카앞에서 카메라 플레쉬를 받으며 샴페인을 터뜨려 팀원들에게 뿌리는 장면이 생각나요.
카레이싱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현장감이 어떨지 모르겠네요.
타원형 레이싱도로 ( 용어를 몰라요ㅜㅜ)에서 수십대의 경주차가 큰 엔진소리를 내며 쌩~하고 달리고, 차가 전복되거나 불이 붙어서 팀들이 소화기를 뿜는 장면.
몇 초 안에 경기차에 가스를 넣고, 타이어를 교체하는 모습.
온몸이 기분좋은 긴장에 떨리는 곳일거라는 생각이듭니다.
Indianapolice 500 100주년 기념으로 전시를 하는데, IZOD 협찬인가 봅니다. 전 항상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데, 정말 그런가봐요.
레이싱카가 전시되고 있었어요.
카레이싱을 모르지만, 전시를 보는 것 만으로도 현장을 상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.
남자로 태어났다면, 아님.... 20대 초반이라면... 한번 도전을 해 봤을듯 싶은 카레이싱.
경주차하면 뭐가 떠오르세요?
저는 우승한 레이서가 트로피를 받고 레이스카앞에서 카메라 플레쉬를 받으며 샴페인을 터뜨려 팀원들에게 뿌리는 장면이 생각나요.
카레이싱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현장감이 어떨지 모르겠네요.
타원형 레이싱도로 ( 용어를 몰라요ㅜㅜ)에서 수십대의 경주차가 큰 엔진소리를 내며 쌩~하고 달리고, 차가 전복되거나 불이 붙어서 팀들이 소화기를 뿜는 장면.
몇 초 안에 경기차에 가스를 넣고, 타이어를 교체하는 모습.
온몸이 기분좋은 긴장에 떨리는 곳일거라는 생각이듭니다.
IZOD에서 카레이싱 옷을 판매하고 있고, 각 경기차마다 IZOD 옷을 입은 마네킨이 카레이서로
포즈를 취하고 있네요.
1961 KELSO DYNAMIC SPECIAL
DRIVER: LLOYD RUBY
252-CUBIC INCH MEYER-DRAKE
인디카는 일인승 자동차 경주를 뜻하는 아메리칸 챔피온십 레이싱의 일반명사도 사용되는 이름입니다. 미국 메모리얼 데이에 열리는 인디애나폴리스 500 (Indianapolis 500-Mile Race)에서 나온 얻은 이름이라고하네요.
1938 BOWES SEAL FAST
DRIVER: LOUIS MEYER
180 CYLINDER SUPERCHANGE WINDIELD
LOUIS MEYER는 당시 삼년동안 우승을 한 사람으로 이 경주차로 38년 39년 출전했대요.
(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아보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참았습니다.)
1934 CUMMIS DIESEL
DRIVER: DAVE EVANS
364 CUBIC INCH 4CYLINDER FOUR CYCLE.
2011 IZOD TEAM PENSKE
DRIVER: RYAN BRISCOE
3.5 LITER V-8 ENGINE
5월 11일~ 13일 삼일동안 2011 IZOD TEAM PENSKE 드라버 RYAN BRISCOE가 메이시본점에서 팬들을 직접만나 팬사인회를 한다는군요. 오후 6시부터라는데... 벌써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.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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